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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초음파, 임당 검사를 끝내고 너무 배고파서 병원 근처 자주 가던 쌈밥집에 왔어요.
돈까스를 먹을까 했지만 철분 수치가 적게 나와 그래도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먹자! 해서 쌈밥집으로 결정ㅎㅎ

황우쌈 외관 모습.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가게 근처 길가에 세워뒀어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되면 주차할 곳 없어서 빙빙 돌았다는 ㅠㅠ

저희는 2인세트
"고등어구이+우렁쌈장+제육볶음 : 27,000" 주문했습니다.


쌈밥집답게 쌈채소들 종류가 여러 가지 있었어요. 가까이서 봐도 야채들이 신선해 보였어요. 굿굿



드디어 나왔습니다~~ 반찬들이 정갈하고 깔끔했어요. 고등어도 보세요 오동통..

우렁쌈장입니다. 우렁도 많이 들어가있고 맛있었어요.

윤기 좔좔...ㅎㅎ 밥을 빈그릇에 다 덜어준 뒤 물을 붓고 뜨~끈한 숭늉까지 먹으면 여기는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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