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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물찜이 생각나서 처음으로 시켜본 강여사 해물찜입니다!
저희는 포장해왔어요~ 배달전문으로 하시는 곳이더라고요 가게 들어갔을 때 사장님들 다 마스크 쓰고 계시고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
해물찜 소 30,000원입니다!
맵기 조절 가능해요 저희는 보통맛으로 주문했어요.
새우등 쪽에 검은 내장을 제거하고 드시라는 문구가 적혀있네요.
먹으면서 봤는데 새우등쪽에 칼집이 되어있어서 잘 찾을 수 있었어요.
뚜껑을 열고 감탄했어요~~ 너무 푸짐하고 영롱하고 ㅋㅋㅋ끼야핫
좋은 건 다시 확대 샷
찜 양념에 찍어먹으라는 문구가 있어서 뭐지? 했는데 ㅋㅋ
삶은 계란이었어요 ㅋㅋ 귀욤 ㅋㅋ
오징어에 먹기 좋게 칼집을 다 내셨더라고요. 가위로 슥슥 잘라주고 먹으니 먹기 편했어요~
한국인이라면 탄수화물로 마무리 해야지용?ㅋㅋㅋ
남은 양념에 김 넣고 참기름 넣고 슥슥 ㅋㅋ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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